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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추천] 애니메이션 고양이의 보은 줄거리, 등장인물, 정보 및 OST

by 모르포나비요 2023. 3. 26.

고양이의 보은 줄거리

《고양이의 보은》은 2002년에 개봉한 일본의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이 이야기는 하루라는 이름의 어린 소녀가 고양이의 생명을 구하고 마법의 고양이 왕국과 관련된 환상적인 모험에 휘말리게 되는 내용입니다. 영화는 트럭에 치여 고양이를 구하는 수줍고 어설픈 고등학생 하루로 시작합니다. 놀랍게도, 그 고양이는 일어나서 인간의 목소리로 그녀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그날 밤, 고양이 왕이 그녀를 방문하고, 자신의 왕국으로 하루를 초대하여 자신의 아들 룬 왕자의 목숨을 구해준 것에 대한 감사를 표합니다. 하루는 처음에는 그냥 꿈이라고 생각하지만, 다음날 하루는 고양이 같은 행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하루는 고양이 왕과 그의 궁인들이 그녀에게 쥐와 다른 고양이와 관련된 물건들을 보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녀는 곧 자신이 인간의 형태로 변한 룬 왕자와 결혼하기로 약속되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루는 이러한 상황의 변화에 소름이 끼치고, 그녀를 돕기 위해 살아나는 고양이 인형인 신비한 남작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남작은 하루가 고양이 왕국으로 알려진 마법의 세계에 들어갔다고 설명하는데, 마법의 세계에서 고양이들은 왕족으로 살고 인간을 고양이로 변형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토토라는 까마귀와 무타라는 뚱뚱한 고양이는 하루가 왕국에서 탈출하여 인간 세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고 제안합니다. 하지만, 고양이 왕과 그의 부하들은 하루를 그들의 세계에 남겨두기로 결심하고,  스릴 있고 초현실적인 모험을 통해 그녀를 쫓습니다. 그러던 중 하루는 자신의 힘과 용기를 발견하고 우정과 충성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됩니다. 결국 하루와 그녀의 새로운 친구들은 궁전에서 고양이 왕과 맞서고, 그들은 고양이 왕을 물리치고 룬 왕자와 그의 추종자들을 왕국에 묶어두었던 주문을 깨는 데 성공합니다. 하루는 인간 세상으로 돌아오지만, 고양이 왕국에서의 경험으로 인해 바뀌게 되고, 그녀는 자신이 삶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갖게 되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고양이의 보은'은 스튜디오 지브리만의 독특한 스토리텔링과 애니메이션 스타일을 선보이는 유쾌하고 상상력이 풍부한 영화입니다.  

 

등장인물

하루 : 이 영화의 주인공인 하루는 소심하고 다소 어설픈 고등학생으로 고양이의 생명을 구하고 그 후 고양이 왕국의 마법세계에 들어가게 됩니다. 영화가 진행될수록 하루는 용감해지고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험버트 폰 기킨겐 남작 : 이 영화의 중심 역할을 하는 세련된 고양이로, 남작은 하루가 고양이 왕국을 탐험하는 것을 돕는 고양이 무리의 리더입니다. 남작은 용감하고 재치 있고 매력적이며 고양이 왕국의 고양이들에게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고양이 왕국에서의 하루의 모험 내내 하루의 안내자 역할을 하며, 고양이 왕족이라는 낯설고 종종 위험한 세계를 항해하는 것을 돕습니다. 남작은 우아하고 신사적인 인물로 묘사되며, 항상 정장과 톱 했을 입고 있고, 검술과 외교에 매우 능숙합니다. 그는 문제를 해결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는 달인으로 고양이와 인간 모두에게 존경과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영화 내내, 남작은 하루의 멘토이자 가이드 역할을 하며, 하루가 고양이 왕국에서의 도전들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무타 : 뚱뚱하고 게으른 고양이로 하루와 남작의 친구가 되는 무타는 처음에는 하루를 돕는 것을 꺼리지만 결국에는 충실한 동반자가 됩니다. 

캣 킹 : 고양이 왕국의 통치자인 고양이 왕은 하루에게 집착하고 그녀가 그의 아들인 룬 왕자와 결혼하기를 원하는, 다소 특이한 고양이입니다. 

프린스 룬 : 고양이 왕국의 왕자인 룬은 잘생기고 예의 바른 고양이로 그의 아버지인 고양이 왕에 의해 하루와 약혼했습니다.

유키 : 고양이 왕국의 메신저 역할을 하는 하얀 고양이로 유키는 고양이 세계에서 하루의 몇 안 되는 동맹자 중 한 명입니다.

 

정보 및 OST

영화 《고양이의 보은》의 OST는 노미 유지가 작곡했습니다. 이 사운드트랙은 관현악과 일본 전통 음악이 혼합된 것이 특징인데, 이것은 영화 전반에 걸쳐 매혹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영화의 주제가는 일본 가수 아야노 쓰지가 부른 '바람이 되어라'입니다. 이 노래는 가볍고 경쾌한 멜로디를 가지고 있으며, 자기 발견과 상상력의 힘과 같은 영화의 주제에 맞는 가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사랑스러운 플루트 선율이 돋보이는 '봄의 사색'(Haru no Omoi)과 더욱 신비롭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음색의 '바론' 등이 사운드트랙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영화의 OST는 영화의 주제을 완벽하게 담아낸 매력적이고 유쾌한 사운드트랙을 제공합니다. 오프닝 트랙인 "하루노 오모이데"는 부드럽고 매혹적인 멜로디로 영화 전체의 분위기를 설정합니다. "Baron's Waltz"와 "A Cat's Lullaby"와 같은 다른 트랙들은 그들에게 장난스럽고 장난스러운 느낌을 주는 반면, "The Tower of Destiny"와 "Rushing to the Rescue"는 더 액션이 풍부하고 드라마틱합니다. 사운드트랙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트랙 중 하나는 아야노 쓰지가 부른 "카제니 나루"입니다. 이 노래는 영화에서 중추적인 순간에 연주되며 아름다운 가사와 잊혀지지 않는 멜로디로 유명한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되었습니다. OST는 영화의 주제와 캐릭터를 보완하는 다양한 음악 스타일의 멋진 음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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