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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추천]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 줄거리, 등장인물, 정보 및 OST

by 모르포나비요 2023. 3. 20.

영화 레미제라블 줄거리

《레미제라블》은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을 뮤지컬로 각색한 영화입니다. 이 이야기는 19세기 프랑스에서 발생하며, 무자비한 수사관 자베르에게 쫓기는 전 죄수 장발장의 삶을 그립니다. 이 영화는 장발장이 빵 한 덩어리를 훔친 혐의로 19년 형을 선고받고 감옥에서 풀려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그는 사회로부터 적대시되고 거부당하며 일자리와 머물 곳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자포자기한 그는 자신에게 친절과 자비를 베푸는 주교의 물건을 훔치지만, 결국 장발장은 자신의 삶을 되돌려 정직한 사람이 되기로 결심합니다. 8년 후, 장발장은 성공적인 공장주이자 작은 마을의 시장으로 자신을 재탄생시켰습니다. 장발장은 직장에서 해고된 후 딸 코제트를 부양하기 위해 매춘을 하게 된 판틴이라는 젊은 여성을 만나게 됩니다. 장발장은 판틴에게 코제트를 돌보겠다고 약속하고 그녀를 자신의 딸로 키웁니다. 출소 후 장발장을 추적해 온 자베르는 그를 알아보고 다시 재판에 회부할 것을 맹세합니다. 몇 년 후, 장발장과 코제트는 파리로 이사를 갔고, 그곳에서 1832년 혁명에 휘말리게 됩니다. 그러던 중, 코제트는 이상주의 혁명가이자 학생인 마리우스를 만나 사랑에 빠집니다. 혁명이 시작되자 자베르가 다시 나타나고, 장발장은 남아서 싸울지, 아니면 코제트와 함께 안전한 곳으로 도망칠지 결정해야만 하는 순간을 맞닥뜨리게 됩니다. 영화는 학생들이 정부군을 상대로 필사적인 전투를 벌이면서 절정에 달하는데, 이 과정에서 많은 학생들이 목숨을 잃게 됩니다. 마리우스는 부상을 입고, 장발장은 목숨을 걸고 바리케이드로 가서 그를 구합니다. 학생들에게 붙잡힌 자베르는 장발장에 의해 풀려나고 두 사람은 다리 위에서 최후의 대결을 벌입니다. 자베르는 자신의 엄격한 정의감과 장발장의 친절한 행동에 혼란스러워하다 강물에 뛰어들어 자살합니다. 영화는 장발장이 멀리서 지켜보는 가운데 코제트와 마리우스의 결혼식으로 막을 내립니다. 장발장은 죽음을 준비하면서 마지막 독백을 부르며 자신의 삶과 자신이 선택한 것을 반성하고 마침내 평화와 구원을 찾게 됩니다.

 

등장인물

장발장(휴 잭맨) : 이야기의 주인공인 장발장은 여동생의 굶주린 아이를 먹여 살리기 위해 빵 한 덩어리를 훔친 혐의로 19년간 수감된 전과자입니다. 그는 출소 후 새로운 신분을 갖게 되고, 성공적인 공장주가 되고 결국 한 마을의 시장이 됩니다.

자베르 경감(러셀 크로우) : 자베르 경감은 무자비한 경찰관으로 장발장을 붙잡아 감옥으로 돌려보내는 데 집착합니다. 그는 한번 범죄자가 되면 언제나 범죄자라고 믿고, 용서와 구원을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판틴(앤 해서웨이) : 판틴은  딸 코제트를 부양하기 위해 매춘을 하게 되는 공장 노동자입니다. 그녀는 비극적으로 죽지만, 그녀의 이야기는 19세기 프랑스의 노동 계급 여성들의 투쟁을 대변합니다.

코제트(아만다 세이프리드) : 코제트는 판틴의 딸로, 어머니가 죽은 후 장발장에게 갑니다. 그녀는 장발장의 보호를 받고 순수하게 자라서 마리우스라는 혁명가와 사랑에 빠집니다.

마리우스(에디 레드메인) : 마리우스는 파리의 혁명 운동에 참여하는 젊은 이상주의자입니다. 그는 코제트와 사랑에 빠지지만, 그들의 관계는 주변의 정치적 혼란으로 인해 위협을 받습니다.

에포닌(사만다 바크스) : 에포닌은 불성실한 여관 주인인 테나르디에 부부의 딸입니다. 그녀는 마리우스에 대한 비극적인 짝사랑을 하며, 결국 마리우스를 구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합니다. 

 

정보 및 OST

《레 미제라블》은 빅토르 위고의 1862년 소설을 각색한 인기 있는 뮤지컬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휴 잭맨, 앤 해서웨이, 러셀 크로우, 아만다 세이프리드, 에디 레드메인, 헬레나 본햄 카터를 포함한 스타들이 출연합니다. 클로드 미셸 쇤베르크가 작곡하고 알랭 부블릴과 허버트 크레츠머가 작사한 이 영화의 사운드트랙은 영화 성공의 결정적인 요소입니다. 사운드트랙은 오리지널 무대 뮤지컬을 제작한 카메론 매킨토시가 제작했습니다. 레미제라블 OST는 16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디럭스 에디션에는 18곡이 추가로 수록되어 있습니다. 오프닝넘버인 "Look Down"은 영화의 분위기를 설정하고 관객들에게 영화의 세계를 소개합니다. 그것은 앙상블 캐스트들이 노래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며 이야기의 중심적인 갈등을 설정합니다. 이 사운드트랙에서 눈에 띄는 곡은 의심할 여지없이 앤 해서웨이가 판틴 역으로 부른 "I Dreamed a Dream"입니다. 이 곡은 해서웨이의 보컬 범위와 연기력을 보여주는 강력하고 감성적인 발라드입니다. 또 다른 주목할 만한 곡은 사만다 바크스가 에포닌 역으로 부른 "On My Own"입니다. 이 곡은 사만다의 놀라운 목소리와 연기력을 보여주는 가슴 아픈 솔로곡입니다. 사운드트랙의 다른 눈에 띄는 곡으로는 영화에서 혁명가들의 국가 역할을 하는 열광적인 앙상블 넘버인 "Do You Hear the People Sing?"이 있습니다. 또 다른 앙상블 작품인 "One Day More"는 이 영화의 모든 주제와 등장인물들을 하나의 마지막 서사시 뮤지컬 넘버로 한데 모으는 강력한 피날레입니다. 레미제라블 OST는 사랑, 구원, 혁명이라는 영화의 주제를 완벽하게 보여는 강력하고 감성적인 음악적 경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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