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드라마 눈물의 여왕] 포스터 줄거리 등장인물 출연진 몇부작 인물관계도

by 모르포나비요 2024. 2. 10.

2024년 3월 9일부터 방영 예정인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미스터 선샤인을 연출한 장영우 감독과 빈센조, 작은아씨들을 연출한 김희원 감독, 사랑의 불시착 박지은 작가가 참여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눈물의 여왕 줄거리

눈물의 여왕은 "세기의 결혼... 세기의 전쟁?"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3년차 부부인 이 둘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능력과 외모가 뛰너난 부부인 홍해인, 백현우의 성격과 두 사람의 관계까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내인 홍해인은 "나만 믿어. 나 절대로 당신 눈에서 눈물 나게 안해."라고 당찬 모습을 보이고, 남편 백현우는 홍해인의 말을 믿은 자신을 후회하듯 "자기만 믿으라고? 그 말을 믿은 내가 미친놈입니다."라고 말합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도 백현우는 아내에 대한 두려움을 보였던 만큼 이 둘 사이에 무언가 심상치 않은 일이 일어날 것을 짐작하게 합니다.

 

눈물의 여왕 등장인물 (출연진)

 

백현우 (김수현)

 

퀸즈그룹 법무이사이자 퀸즈백화점 법무팀장인 백현우는 서울대 로스쿨 출신의 변호사입니다. 한때는 사랑한다고 믿어서 결혼했지만 3년 후 이혼을 꿈꿉니다. 현우가 재벌가와 결혼하게 되어 마을 사람들은 현우가 부자가 된 거라면서 자랑스러워합니다. 현우의 가족들은 재벌과 결혼한 현우가 이혼할까봐 전전긍긍합니다.

 

홍해인 (김지원)

 

퀸즈그룹 상무이사이며 퀸즈백화점 사장인 재벌가 딸 홍해인은 항상 당차고 도도한 여자입니다. 홍해인이 손대는 것마다 축복이 쏟아져 항상 히트를 했습니다. 백화점 신입인 백현우와 사랑에 빠지고 인생이 아름다웠죠. 그런 백현우와 이별을 예상하지 못하다가 이혼을 앞두게 됩니다.

윤은성 (박성훈)

월가 애널리스트 출신 M&A 전문가인 윤은성은 유명투자가로 오랜 해외생활을 하다 한국에 들어오면서 퀸즈그룹과 인연을 맺는 인물입니다. 

 

홍수철 (곽동연)

 

홍수철은 홍해인의 동생으로 퀸즈마트 대표입니다. 기가 센 누나 밑에서 자란 탓에 홍해인과 정반대인 성격의 아내 천대혜를 만나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천다혜 (이주빈)

 

천다혜는 홍수철의 아내로 유서 깊은 학자 출신 집안 출신입니다. 우아하고 아름다운 외모와 예의바른 태도, 지적인 매력까지 모두 갖춘 천다혜는 퀸즈그룹 집안의 애정을 듬뿍 받습니다.

 

홍범준 (정진영)

 

홍해인에게 애착이 심한 해인의 아빠이자 퀸즈그룹 부회장

 

김선화 (나영희)

 

퀸즈백화점 VVIP클럽을 운영하는 홍해인의 엄마인 김선화는 기 센 누낭게 짓눌린 아들 수철을 아끼는 인물

 

 

홍만대 (김갑수)

 

홍해인의 할아버지이자 퀸즈그룹 회장

 

모슬희 (이미숙)

 

홍만대의 동거녀로 별명이 퀸즈의 마더 테레사

 

 

홍범자 (김정난)

 

홍해인의 고모, 두 번의 이혼을 하고 결혼은 미친 짓이라고 생각하며 외로움을 많이 타고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타는 인물

 

전봉애 (황영희)

 

용두 슈퍼마켓 사장이자 백현우 엄마이며 집안을 책임지고 여러가지 일을 해내는 원더우먼

 

백두관 (전배수)

 

용두리 이장이며 백현우 아빠, 조용한 시골 마을 용두리를 관광지로 만들고 싶어하는 인물

 

 

백미선 (장윤주)

 

백현우의 누나이자 용두리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인물

 

백현태 (김도현)

 

백현우의 형으로 용두리에서 복싱 체육관을 운영하는 인물

 

 

그레이스고(김주령)

 

집안 대소사를 책임지는 비밀집사

 

김양기 (문태유)

 

백현우가 유일하게 속마음을 털어놓는 친구이자 변호사

 

 

나비서 (윤보미)

 

홍해인의 비서로 도도해 보이지만 밝은 성격을 지닌 인물

 

현우 비서 (정지환)

 

백현우의 비서 역할

 

 

방실 (이수지)

 

3월의 기대 드라마 눈물의 여왕, 김수현과 김지원의 부부 로맨스를 하루 빨리 만나보고 싶네요.

댓글